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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7일 여행 둘째날! 


아이를 위해서 선택한 곳! 텐진 파르코 백화점의 캐릭터샵! (파르코 8층) 

캐릭터를 너무 좋아하는 식구들이라 일본에 간 첫번째 목적이 캐릭터샵 방문이었다. 

하지만 역시 캐릭터샵은 저렴하지 않다. 단, 우리나라에 없는 것들이 있는것? 그걸 보기 위해서 갔다.


딸은 여기에서도 캐릭터샵 별로 있는 게임을 즐겼다. 제일 잘 보이는 곳! 요괴워치샵!

다양하게 게임도 있고 캐릭터 물건도 역시 다양했다. 조카를 사줄까 고민하다가 패스!~~ 아직은 포켓몬스터를 좋아하기에! 

구경만 하고 왔다. 


요괴워치/디즈니/리락쿠마/셀일러문?/프리파라(6층)/원피스(6층) 등 다양한 캐릭터샵이 함께 있었지만 큰 편은 아니다. 


캐릭터샵을 다니면서 가장 이상 깊었던 건 일본은 수건이 참 이쁘다! 캐릭터 수건이! 

촌스럽지 않고 너무 이쁜게 많아서 고르기가 어려웠지만 그래도 하나 가지고 왔다. 


그런데 막상 쓰지 못하고 아직도 화장대 위에 있다. 꼭 여름에 사용해 보려고 한다. 아자!!!아자!!


프리파라와 원피스는 파르코 8층이 아니라 6층에 있었다. 

사실 우리는 프리즘스톤을 노리고 있었는데 벌써 일본에서는 프리즘스톤이 종료되어 프리파라 제품이 많았다. 

역시 캐릭터 좋아하는 딸은 이곳에서도 프리파라 게임을 하면서 즐거워 했다.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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