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 Daily

일본 여행가면서 딸과 아빠가 가장 기대하고 간 곳은 후쿠오카 캐릭터샵과 오락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시간이 날때 마다 찾아갔다. 보통 1-2시간씩은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 애들로만 몇개 구매하였다. 1. 하카타역 요도바시 카메라 3층 : 장난감(건담/레고/캐릭터 장난감등) / 캐릭터 오락실 / 피규어 뽑기 4층 : 일반 오락실(흡연도 가능한 곳이 있어서 쾌적하지는 않았음) * 아이와 간다면 3층만 추천드려요! 포켓몬스터/요괴워치/프리파라까지 캐릭터 게임은 요기에 다 있는 것 같네요. 전날 갔던 텐진의 캐릭터샵은 각각 캐릭터샵 별로 있는데 이곳에 한곳에 모여 있어서 한번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각자 쓸 돈을 챙겨 왔기에 보태주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모은..

2016년 2월 26일, 2월 27일 2일 연속 방문! 요도바시카메라 안에 있는 우오베이 스시! 맛이 아주 좋거나 하는 건 아니지만 아이와 가기도 편했고 생각보다 커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가서 대기가 있으면 표를 뽑고 기다리면 불러준다. 딸래미는 스시를 잘 먹지 못해서 우동과 튀김 그리고 디저트를 먹었는데... 특히 생각보다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가게 되었다. 사실 요도바시카메라에 건담도 캐릭터 뽑기도 그리고 캐릭터 게임 등도 많았기에 우리집 식구에게는 최고였던 것 같다.사실 다시 후쿠오카에 가더라고 2-3시간은 이곳에 있지 않을까 싶다. 혹시 이곳에 가서 대기가 있다면 가운데쯤 보이는 기계에서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면 된다. 인원도 체크하게 되어 있으니 생각보다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