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 Daily

수원롯데몰에는 내가 좋아하는 유니클로와 자라가 있다보니... 가끔 가게 된다. 점심때쯤 가게 되면 늘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지만 롯데몰 자체의 식당가에는 사람이 너무 많고해서 요즘은 백화점 쪽에 입점되어 있는 식당에 가곤한다. 전에는 그쪽에 있는 샤브뷔페에 갔었는데... 계속 메뉴를 바꾸는 것 같지만 그래도 자주가게 되니 물리는 것 같다. 그래서 간만에 일품요리쪽으로 골라보았다. 오늘의 메뉴는 신랑이 가장 좋아하는 카레로 결정! 이곳에는 코코이찌방야라는 카레전문점이 있다. 사실 처음 오시는 분은 놀란다. 생각보다 생각할게 많은 곳이다. 밥량/소스매운정도 등 기존과 달라서 고민을 하게 되지만 어렵지 않다. 그냥 보통으로 주세요!!! 라고 말하면 간단하다. 가격대 : 8천원~12천원 [우리 가족이 시킨 메뉴]..

수원롯데몰 백화점쪽 옥상공원에 우연히 올라가게 되었는데 책도 있고 공원도 정말로 잘 되어 있었다. 공원에는 기차도 있고 그네의자도 있는데 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책도 다양하게 있었고 카페도 같이 있었다. 수원롯데몰에서 쇼핑을 하다가 이런 공간에서 잠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이와 같이 가기도 좋고...기차도 있는데 우리는 아침 일찍 가서 그런가 운행을 하지 않았지만 기차도 운행이 가능한 것 같았다. 아이와 잠시 쉬는 곳으로 추천!

2016년 6월 방문 [방문하는 매장 정보]수원롯데몰 백화점쪽의 2층수원역애경백화점 지하 푸드코드 쪽 처음에 어~ 이게 무슨 맛이지 하다가...어느순간 묘하게 구수하면서도 입에 도는 맛이 참 깔끔하다.에스프레소와 다른 느낌의 부드러운 맛이다. 풀바셋에서는 아메리카노가 없다. 우리가 말하는 아메리카노 -> 룽고라고 하면 우리가 생각하는 아메리카노를 준다.사실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집에서 먹고 있기에 룽고가 대충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어서 당황하지 않고 주문했다. 깔끔하게 커피 한잔하고...선물로 줄 만한것도 준비되어 있어 사진 찍어보았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께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일본가면 보통 커피를 많이 사와서 선물하는데... 폴바셋도 깔끔하니 괜찮을 것 같다. 다음에는 아이스크림,라떼도 맛나다고 ..

수원롯데몰 1층 중간쯤에 있는 소품가게! 지나가도 눈에 보이는 소품가게이다. 처음에는 일본 제품을 가지고 와서 파는 소품가게 인 줄 알았는데 버터도 이랜드에서 만든 브랜드였다. 색상별로 DP가 되어 있어서 좋아하는 색상에서 찾아도 되고! 왠지 모르게 끌리는 소품가게이다. 가끔 세일하는 상품 중에서 컵도 사고~소품도 사고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알도 사고...생각보다 다양하게 되어 있어서 구경하기 참 좋은 곳이다. 이번에는 무인양품 들렸다가 버터에 갔는데...구경만 하고 나왔다. 이미 이날 쇼핑은 한 상태라...다음에 구매하기로 마음 먹고... 이 날은 구경만 하였다. 그래도 새로나온 건 없는지 꼼꼼하게 사진도 찍고 아이쇼핑하였다. 어릴적 친구들과 쇼핑할때 아트박스에 꼭 들렸던 것처럼...이곳도 ^^ 그런 느..

수원롯데몰 1층 무인양품에 방문하였다. 처음 무인양품을 알게된 건 후쿠오카 여행 일정을 짜면서 처음알게 되었고 후쿠오카 무인양품점에서 무지퍼셀 신발을 구매한 후에 신발이 너무 편해서 마음이 가는 상점이 되었다. 그런데 최근에 수원롯데몰에 무인양품이 오픈하였다. 일본과 가격대도 거의 비슷해서 이번에 벳부 여행 갔을때에는 무인양품에서 따로 무엇을 사지 않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가격 차이가 많이 나면 사겠지만 사실 수원롯데몰 무인양품이 세일을 하면 더 싼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그냥 구경만 하고 왔다. 이번 주말에 갔다왔는데 전체적으로 세일을 하고 있었고 무지퍼셀 검은색 신발은 세일을 많이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의 사이즈는 없었기에 그냥 보기만 하고 왔다. 처음에는 사이즈가 많았는데 이제 소문이 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