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후쿠오카_자판기

2016년 2월 26일~28일 후쿠오카에서 

일본 여행 시 자판기를 보면서 별게 다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자판기는 이제 거의 많이 보이지 않는데 의외로 일본 여행시 자판기를 자주 찾아볼 수 있었다.

신기하기도 하고 맛이 있을까? 하는 생각에 뽑아 먹어보기도 하고...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일본 여행하면서 100엔이 100원 같이 느껴져서 일까? ㅜㅜ. 왜 싸 보일까?

[다자이후 입구 자판기] 

콘스프 같이 생긴거 먹고 싶었는데 나올때 까 먹어서 먹지는 못했지만 진짜 맛있어 보였다.

그리고 지금 보니..바나나 들어간 것도 있었는데 아쉽다.

요즘 바나나 들어간 음료에 과자에 난리라는데... 일본이 혹시 먼저였을까?

우리나라 음료나 과자 등은 일본에서 벤치마킹 많이 하던데... 혹시 바나나도 그런걸까? 하는 생각이...

[세이류 온천 자판기]

온천 즐기고 나와서 셔틀 버스 기다리면서 차근히 보았던 아이스크림.

딸과 아빠는 맛나다며 하나씩 뽑아먹기! 조금 싼 것 같기도 하다. 하겐다즈니까 ^^ 

지금 보니 그 옆에 시원한 맥주도 있네 ^^ 

일본만 가면 왜 이리 일본 녹차 음료수가 맛있는지!! 이번에 다시 갈때도 많이 먹어주마!!

우리나라에는 토도루 제품 거의 없는데 일본에는 정말로 많았다. 

요즘 GS25에서 도토루 커피 다시 나오던데...GS25 도토루 허니 라떼는 진짜...허니 맛만 느껴지던데...

2주 후에 일본 갈때에도 자판기좀 많이 찍어와야지! 이번에는 더 신기한 자판기를 찍고 싶다. 

다다음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