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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6일(금)
여유로운 후쿠오카 여행을 즐겼다. 그 중에 이곳이 가장 인상 깊었다. (다자이후 마츠야(松屋))
일본 가서 제일 마음에 든게 나무들인데 그 중에서 다자이후에 있는 나무들이 너무 좋았다.
사실 패키지 여행을 간게 아니라 다자이후에 가면 정원이 있는 찻집에서 여유롭게 차를 마시고 오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갔기에 더 좋았던 것 같다.
부부나무도 있고 몇백년 된 매화도 있다는데...우리는 패키지 오신 분들의 설명을 귓동냥하면서 ^^ 여유롭게 산책하였다.
산책 후에 여유롭게 차 한잔!
정원도 이쁘고 차도 이쁘게 내어 주는 곳을 정말로 열심히 찾아서! 갔는데 마츠야는 일본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영어/한국말 하나도 안되었지만 그래도 메뉴판 보면서 손짓으로 잘 시켰다. ^^
손짓으로 주문하고도 이리 기분이 좋으니... 하지만 역시 일본분들 계시니까 조용히 마시게 되는 분위기...
딸은 차 마시다가 정원가서 뛰어 노는데 너무 좋아하니 잘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마츠야에서 선택한 메뉴]
500엔~600엔 사이
말차+우메모찌세트 (9살 딸 - 녹차 매니아)
단술(식혜?)+우메모찌세트 (나 - 술 매니아 ㅎㅎ)
홍차+우메모찌세트 (신랑 - 홍차 매니아)
우메모찌는 스타벅스 맡은편에 있는 가장 유명한(카사노이에?) 우메모찌가 더 누룽지 맛이 나서 맛있었다.
마츠야는 조금 더 찹쌀떡에 가까운 우메모찌였다.
다음에 간다고 해도 카사노이에에서 한개! 마츠야에서 한개! 먹을 것 같다. ^^
비고 주소 및 위치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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