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 Daily

2016년 6월 20일 점심 식사 여행의 마지막 점심에 간 벳부맛집 토요츠네 텐동!가서 보니 튀김전문점이 아니라 활어 전문점인 것 같았다. 엄마와 여동생은 가장 유명한 특상텐동(튀김덮밥)을 먹고 나는 그 밑에 사시미덮밥? 920엔 짜리를 먹었다. 평일 점심에만 제공하는 메뉴였다. 사실 이 맛집은 첫날 갔으면 정말로 맛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많이 회와 튀김종류를 먹은 상태라 너무 맛있어는 아니었다. 사실 일본에서 3일쯤 되니까 육계장이 먹고 싶었다. 토키와 백화점 맞으편에 위치한 토요츠네는 분점.(조이풀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튀김 냄새가 난다. 그러면 바로 그 집이 토요츠네 텐동!) 특상텐동(튀김덮밥) - 750엔 사시미덮밥? - 920엔 (점심 특선) [맛 본 소감]튀김 자체 바삭바삭했고 밥은 포슬..

2016년 6월 18일 티웨이 항공 인천공항 -> 오이타공항 전에 티웨이항공 검색했을때 오이타 갈때 견과류를 준다는 말을 많이 봤는데...이제는 견과류 안 주고 물 한잔 주고 끝!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서 유료 기내식 및 간식 사진 찍기 놀이!전에 무료로 줬던 견과류는 현재 1,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뭘 사 먹어볼까 고민은 해 보았지만 달라고 하기 귀찮아서 그냥 패스!딸과 같이 간다면 과자 한번 사 먹어 보고 싶네!

2016년 6월 18일~6월 19일 숙박 첫날 미리 예약했던 에일이 가려고 보니 흡연실로 예약을 한 나...ㅜㅜ그렇기에 급박하게 카메노이 호텔로 변경하여 예약했다. (자란넷 일본 사이트에서 카메노이 호텔 특가 중 5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오는 경우 석식까지 하는 패키지가 저렴하게 나와서 그걸로 예약) 티웨이 항공을 타고 왔기에 오이타공항에서 5시 공항버스를 타고 6시 조금 넘어 체크인을 했다. 일본 방 중에 큰 방이었고... 창문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객실 TIP] 3인 객실을 예약한 것 같은데 침대는 간이 침대 포함 4개가 있었다.객실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태라 더웠다. 에어콘 조절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잘때 보니 침대 옆에 에어콘 조절하는 것이 있었다. 온천하러 갈때 꼭 ..

2016년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여행일기 오이타항공에서 벳부로 오는 경우는 많은데... 벳부에서 오이타 항공 가는 방법이 별루 없어서 고민했다.그리고 왜 벳부역에서 타지 않고 벳푸기타하마에서 타고 가라고 하는지 궁금했다.둘째날 가마도지옥가기전에 역에 있는 버스 시간표를 보고 알았다. 우리가 타고 가려는 티웨이항공 시간에 맞추어 가기에는 벳부역에서 출발하는 버스가 너무 늦었다.그렇기에 벳푸기타하마에서 타는게 맞다! 타는 곳은 토키와 백화점 스타벅스 있는 입구 정류장에서 타면 된다. [벳부 기타하마 정류장 -> 오이타공항 버스 시간표] 벳부 기타하마 정류장에서 2시 15분차 승차 : 오이타공항에 도착하니 체크인은 열려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이 이때쯤 오는지 혼잡했다.: 비행기 수화물 검사 후..

2016년 6월 18일~20일 여행일기 친정엄마와 여동생과 여자들끼리 간 여행! 올해 초에 친척분들이 일본 여행을 가면서 함께 가자고 제안을 받은 친정엄마...그런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그 돈이면 우리 3명이서 여행갈 수 있다고말한 후 준비한 여행! 온천만 하고 왔는데도~ 즐겁다. 아이 없이...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하는 여행이 너무 즐거웠다.약간 허전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딸과도 함께 가고 싶다. 티웨이항공 타고 오이타 공항에 내린 시간 4시 20분! 수속 다 끝낸 후에 나오니 4시 45분쯤 되었다. 그래서 버스표를 구매하고 5시 벳부역 종점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버스에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수속만 빨리한다면 5시에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다음 버스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