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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6월 19일 숙박
첫날 미리 예약했던 에일이 가려고 보니 흡연실로 예약을 한 나...ㅜㅜ
그렇기에 급박하게 카메노이 호텔로 변경하여 예약했다.
(자란넷 일본 사이트에서 카메노이 호텔 특가 중 50세 이상 부모님과 함께 오는 경우 석식까지 하는 패키지가 저렴하게 나와서 그걸로 예약)
티웨이 항공을 타고 왔기에 오이타공항에서 5시 공항버스를 타고 6시 조금 넘어 체크인을 했다.
일본 방 중에 큰 방이었고... 창문 넘어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다.
[객실 TIP]
3인 객실을 예약한 것 같은데 침대는 간이 침대 포함 4개가 있었다.
객실 창문을 열 수 없는 상태라 더웠다.
에어콘 조절이 안된다고 알고 있었는데...잘때 보니 침대 옆에 에어콘 조절하는 것이 있었다.
온천하러 갈때 꼭 수건 챙겨가야 한다. (온천 시간 오후 4:00~오전 1:00 / 오전 5:00~오전 10:00)
엘레베이터 옆에 얼음이 나오는 기계가 있다.
냉장고에 물이 없다. 앞에 로손 편의점이 있으니 필요하면 구매하면 된다.
[석식]
석식 뷔페(시다카) 2층 17:30~21:30 (주문 가능 시간 21:00까지)
패키지로 이용하였는데 저희가 가는 날이 운동하는 학생들 단체 2팀에 외국인 관광객 팀까지 있었는데...
운동하는 단체 2팀이 지나간 자리에는 음식이 거의 없어서 사실 간단히 2번정도 가져와서 먹고 간식사러 유메타운에 갔다.
뷔페 사진도 찍고 싶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다. 단체 뷔페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초밥과 회가 있었다. 그리고 고기도 적정하게 있었지만 음식이 빨리 채워지지 않아 조금 답답했다.
만약에 다음에 간다면 그냥 석식뷔페를 포함하지 않고 1층 일식식당 또는 유메타운에 가서 식사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
단체 손님이 있으면 사실 음식 가져다 먹기가 힘들었다.
[조식]
조식은 원래 먹었던 시다카 뷔페 또는 일식 쿠마하치에서 먹을 수 있었는데...당연히 단체 학생들과 만날 것 같아 일식 쿠마하치에서 식사를 했다.
조식 시 김과 낫또 그리고 커피는 무료였다. (무제한)
두부 맛있었고 샤브샤브 고기는 돼지고기 목살갔았는데 부드러웠다. 나는 맛있었는데 양식 좋아하는 동생은 밥과 국 그리고 두부로 아침을 먹었다. 나는 두부 위에 명란젓을 얹어서 맛있게 먹었다. 수란도 가시오부시 육수 맛이 나는데 어린적에 생계란 먹었던 고소함이 있었다.
이곳에 간다면 뷔페보다는 한번쯤 요렇게 아침 식사하는 것을 추천한다.
[객실안내문]
[호텔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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