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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18일~20일 여행일기


친정엄마와 여동생과 여자들끼리 간 여행! 

올해 초에 친척분들이 일본 여행을 가면서 함께 가자고 제안을 받은 친정엄마...

그런데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많이 드는 것 같아...그 돈이면 우리 3명이서 여행갈 수 있다고말한 후 준비한 여행! 


온천만 하고 왔는데도~ 즐겁다. 아이 없이...엄마와 여동생과 함께 하는 여행이 너무 즐거웠다.

약간 허전하긴 했지만 다음에는 딸과도 함께 가고 싶다. 


티웨이항공 타고 오이타 공항에 내린 시간 4시 20분! 

수속 다 끝낸 후에 나오니 4시 45분쯤 되었다. 그래서 버스표를 구매하고 5시  벳부역 종점 버스를 탔다.


생각보다 버스에 타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수속만 빨리한다면 5시에 버스를 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약에 다음 버스를 기다린다면 오이타공항 국내선 2층에 올라가서 커피 등을 마시면서 기다리는 것도 추천한다. 


[버스 시간표]

5시 : 벳푸역 종점 (벳부역 전에 벳푸기타하마에도 정차함.)-토요일날 탐.

5시 45분 : 벳푸기타하마 정류장 지나서 오이타역 행 


우리가 예약한 첫날 호텔은 카메노이 호텔이었기에 벳부 기타하미라 역보다는 벳부역에 내리는 것이 좋았다.

벳부역에서 내리자마다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가니 카메노이 호텔이 보여서 쉽게 찾아갈 수 있었다. 


소요 시간 : 50분 정도 



[버스표 구매]

우리는 3명이라 버스표는 아래와 같이 구매했다. (왕복으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하다.)

출국해서 나오자 마자 오른쪽에 보면 버스 티켓 자판기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돈을 넣은 후 원하는 버스표를 누르면 버스표가 나온다. 


아래의 그림 중 

보라색으로 표시한 2인권 : 니마이킷뿌 1개 -2600엔 

주황색으로 표시한 4인권 : 욘마이킷뿌 1개 -4100엔 


*아이들은 어른 1인권의 50% 금액을 내면 된다. 

1인권 - 대인 : 1,550원 / 소인 : 730원 


버스 탄 후에 내릴때 기사분께 티켓 한장을 잘라서 드리면 된다. 


[버스 내리는 정류장 추천]

벳부역 근처의 있는 호텔이라면 5시 버스를 타신 후에 벳부역에 내려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

토키와백화점 ,유메타운 ,해변가 근천 호텔이라면 벳푸기타하마 정류장에 내리시는 것을 추천 

벳푸기타하마 정류장에서 벳부역까지 도보로 10분~15분이면 가능.(택시요금 640엔 정도-기본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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