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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0일 점심 식사 


여행의 마지막 점심에 간 벳부맛집 토요츠네 텐동!

가서 보니 튀김전문점이 아니라 활어 전문점인 것 같았다. 


엄마와 여동생은 가장 유명한 특상텐동(튀김덮밥)을 먹고 나는 그 밑에 사시미덮밥? 920엔 짜리를 먹었다. 평일 점심에만 제공하는 메뉴였다. 사실 이 맛집은 첫날 갔으면 정말로 맛있었을 것 같은데... 이미 많이 회와 튀김종류를 먹은 상태라 너무 맛있어는 아니었다. 

사실 일본에서 3일쯤 되니까 육계장이 먹고 싶었다. 


토키와 백화점 맞으편에 위치한 토요츠네는 분점.

(조이풀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튀김 냄새가 난다. 그러면 바로 그 집이 토요츠네 텐동!)


특상텐동(튀김덮밥) - 750엔 

사시미덮밥? - 920엔 (점심 특선) 


[맛 본 소감]

튀김 자체 바삭바삭했고 밥은 포슬포슬했다. 젓가락으로 먹을때 밥알이 떨어져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사시마덮밥은 정말로 맛있었다. 밑에 밥도 양념이 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실 비린맛이 나면 못 먹는데 비린맛 없이 끝까지 다 먹었다. 


이곳을 찾는다면 마지막 날이 아니라 첫날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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