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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여행 준비를 하면서 정리했던 교통패스 공유합니다. [이런분께 추천]후쿠오카 공항부터 지하철을 타서 하루 종일 지하철만 타실분에게 후쿠오카 지하철 1일권 추천 * 만약에 중간에 버스를 타야한다면...버스+지하철 이용이 가능한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시티패스(820엔) 추천! 투어리스트 시티패스 자세히 확인하기 --> 클릭 [이동 가능한 관광지역 체크]1. 후쿠오카 공항 후쿠오카 시내 사용 가능(0)2. 아사히 맥주 불가X(다케시타역은 JR가고시마본선으로 사용 불가/ 하카타->다케시타역 160엔)3. 오호리공원 사용 가능(O)-오호리코엔역 4. 텐진/하카타 모두 사용 가능(O)5. 구코선/히코자키선/나니쿠마선 사용 가능(O)6. 마리노아시티(메이노하마역) 사용 가능(O) : 메이노하마역에서 도착 한 후..

덕평 휴게소의 달려라코코! 아이가 강아지를 사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덕평 휴게소만 가면 꼭 들렸다가 가는 곳.아침 일찍 방문이라 강아지도 한마리만 있고 조용하다. 전에는 못 봤던 것 같은데...조그만한 수영장 같은 것도 있고 강아지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덕평 휴게소는 중간중간 식당에도 강아지를 묶어 놓을 수 있거나 잠시 놓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난다. 강아지가 없어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강아지 좋아하는 딸래미 다음에는 한번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딸인데 엄마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집에서 키우는 건 어렵지만 요렇게라도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해줘야 겠다.강아지 줄을 잠시 걸어 놓을 수 있는 곳도 요렇게 이쁘게 만들..

집안에 꼭 일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고속도로는 타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휴게소에 가는 길이라면 꼭 들린다. 딸이 말하는 강아지 휴게소는 덕평 휴게소를 말한다. 아이에게는 일반 휴게소가 아니라 강아지들이 놀고 있는 강아지 동산 휴게소이기 때문이다. 마치 놀이동산 가는 느낌으로 간다. 이번주는 장마 기간이라... 사진이 밝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찰칵찰칵!덕평휴게소는 중간중간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아서 연인끼리 와도 추천! 스마트 어플 설치하면 무료로 사진 뽑아주는 곳도 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는 다음에 하는걸로... 중간 작은호수 공간에 고래를 지켜주세요. 라는 곳이 있는데 아래에 배에 동전을 넣으면 왼쪽에서 고래가 물을 뿜는 것처럼 고래 소리가 나면서 물..

이번 부모님집에서 돌아오면서 보니 타이어 바퀴에 공기가 빠진 걸 알게되었다. 주말에 시골이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검색 중에 휴게소에서 공기압을 셀프로 주입하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단 음성 휴계소(상행)에서 잠시 쉬면서 안내하는 곳에 문의하니 없다고 해서 포기하고 가려고 했는데 주유소 근처에 있는 걸 발견!바로 그곳으로 이동한 후에 공기압을 주입했다. 공기압 말고도 청소기/워셔액 주입기등 다양하게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 타이어공기주입기, 진공청소기/에어건, 매트청소기, 워셔액 보충 , LPG차량 가스 점검 요즘 공기압 올리고 다니라고 선전도 하던데! 여름,여름 휴가때 혹시 고속도로에서 공기압에 문제가 있다면 셀프서비스 코너 이용을 추천! 자동차 별 공기압 경차 : 28-30소형차 : ..

2016년 2월 여행중 텐진 파크로 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키와미야 함바그 가게에 갔다. 우리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30분정도였는데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지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외투는 따로 보관해주어서 좁은 자리었지만 앉을때 불편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음료가 무료였다. 그래서 딸은 사과쥬스를 주문했다. 키와미 함바그 소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남편은 고추냉이가 있는 걸로 나는 히말라야 소금으로 하였는데 둘다 맛이 있었다. 사실 소스가 없어도 그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후쿠오카 가기전에 수원롯데몰에 후쿠오카함바그에서 먹었는데...이제 후쿠오카 함바그는 가지 않을 것 같다. 고기자체의 맛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다. 그곳에 가면 후쿠오카에서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