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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평 휴게소의 달려라코코! 

아이가 강아지를 사면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라며 덕평 휴게소만 가면 꼭 들렸다가 가는 곳.

아침 일찍 방문이라 강아지도 한마리만 있고 조용하다. 전에는 못 봤던 것 같은데...조그만한 수영장 같은 것도 있고 강아지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그리고 덕평 휴게소는 중간중간 식당에도 강아지를 묶어 놓을 수 있거나 잠시 놓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세심하게 신경쓴 티가 난다. 




강아지가 없어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강아지 좋아하는 딸래미 다음에는 한번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줘야겠다. 

강아지 너무 좋아하는데 딸인데 엄마는 강아지 알레르기가 있어서 집에서 키우는 건 어렵지만 요렇게라도 체험할 수 있게 지원해줘야 겠다.

강아지 줄을 잠시 걸어 놓을 수 있는 곳도 요렇게 이쁘게 만들어져 있다. 왠지 가방 걸고 싶은 느낌은 왜 그런걸까...

강아지 동산 옆에 있는 소원의 종! 전에는 그냥 테이블이 있던 장소였는데 소원을 빌고 종을 3번 울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붙여 놓으니 왠지 소원을 빌고 갈 것 같아...식구 각자 소원을 빌고 종 3번 치고 왔다. 

각자의 소원은 말하지 않고 이루어지면 말하기로 했는데 너무 궁금하긴 하다. 





덕평 화장실도 너무 이쁘다. 그리고 깨끗하고. 가족 화장실도 있어서 아이를 데리고 다니기에도 편하다. 백화점 화자실보다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다. 파우더 룸도 따로 있기에 화장실 자체에 여유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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