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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꼭 일이 있어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고속도로는 타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강아지 휴게소에 가는 길이라면 꼭 들린다. 

딸이 말하는 강아지 휴게소는 덕평 휴게소를 말한다. 아이에게는 일반 휴게소가 아니라 강아지들이 놀고 있는 강아지 동산 휴게소이기 때문이다. 마치 놀이동산 가는 느낌으로 간다. 


이번주는 장마 기간이라... 사진이 밝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찰칵찰칵!

덕평휴게소는 중간중간 사진 찍을만한 곳이 많아서 연인끼리 와도 추천! 


스마트 어플 설치하면 무료로 사진 뽑아주는 곳도 있고...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는 다음에 하는걸로...


중간 작은호수 공간에 고래를 지켜주세요. 라는 곳이 있는데 아래에 배에 동전을 넣으면 왼쪽에서 고래가 물을 뿜는 것처럼 고래 소리가 나면서 물이 나온다. 생각보다 아이들이 좋아했고 여기에 있는 동전은 고래를 지키는데 쓰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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