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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여행중
텐진 파크로 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키와미야 함바그 가게에 갔다.
우리가 식당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 30분정도였는데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는지 약 20분 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외투는 따로 보관해주어서 좁은 자리었지만 앉을때 불편하지 않았다.
아이들은 음료가 무료였다. 그래서 딸은 사과쥬스를 주문했다.
키와미 함바그 소스를 선택할 수 있었는데 남편은 고추냉이가 있는 걸로 나는 히말라야 소금으로 하였는데 둘다 맛이 있었다. 사실 소스가 없어도 그 자체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괜찮았다.
후쿠오카 가기전에 수원롯데몰에 후쿠오카함바그에서 먹었는데...이제 후쿠오카 함바그는 가지 않을 것 같다. 고기자체의 맛도 다르고 식감도 다르다. 그곳에 가면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키와미야 함바그가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일본 후쿠오카 키와미야 함바그와 국내 후쿠오카 함바그의 평가]
일본 키와미야 함바그는 고기를 얇게 썰어서 뭉친 느낌이라면...
국내에 후쿠오카 함바그는 고기를 갈아서 뭉친 느낌이다. 그래서 식감의 차이가 많이 난다.
그리고 고기 자체의 소스 간도 다른 것 같다. 일본 키와미야 함바그가 훨씬 맛있다.
* 딸은 고기가 구워질때 기름이 튀니까 무서워했다. 그래서 중간부터는 구워서 주었는데...아이와 함께 조심할 필요는 있을 것 같다.
[함바그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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