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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21일~22일


처음 포켓몬여행 계획할때에는 이곳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는데...다음날 속초에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여행 첫날 바다정원에 갔다. 역시 사진에서 본 것과 같이 풍경이 외국같은 느낌이 많이 들었다. 

앞에 바다가 있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곳일까 했는데... '바다왕자 박명수도 수영할 수 없는 곳이라고 ' 적혀 있었다. 재미있는 공익 광고에 웃음이 나왔다. 


[방문 목적]

-여유롭게 바다를 보면서 쉬고 싶은 공간을 찾았다. 

 : 바다 보면서 빵과 차를 마시고 음악에 취하니 다른 세상에 와 있는 것 같았다. 

 (차는 아메리카노가 4,000원대부터인데 그냥 특별이 맛있는 커피는 아니었다. 하지만 풍경이 좋아 추천한다.)

 : 만약에 간다면 2-3시간 정도 여유롭게 들렸다 가길 추천! 

 : 오후 6시쯤 간다면 빵 30%로 구매해 오는 것도 추천!


속초 시내에서 10-15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었다. 생각보다 가까웠고 만족도가 높았다. 만약에 속초에 간다면 꼭 들려보라고 추천해 보고 싶다. 


너무 멋지다. 오늘도 비 내일도 비라고 했는데 막상가보니 소나기 잠깐 온 후로는 날씨가 참 좋았다. 

일반 빵집에서 볼 수 있는 빵들이 많았다. 파이,치아바타,효모빵 등이 있었다. 가격대는 있었는데 그만큼 안에 내용이 충실했다.

우리는 여기 쌰뜰레가 가장 맛있었다. 보기에는 딱딱해 보이는데 정말로 안에 견과류와 건과일이 가득있어서 씹을때마다 맛이 좋았다.

오후 6시가 되면 30% 할인을 해주는데 정말로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사서 가기 시작했다. 

여유로운 느낌의 곳이었는데 갑자기 시장 같았다. ^^ 


역시 이곳에서도 우리는 포켓몬을 잡고 있었다. 여유롭게...

6시에 맞추어서 빵 2개를 30% 할인 받아 다시 포켓몬을 잡으러 속초엑스포로 갔다. 


[매장 위치]

주차장 넓어서 충분히 주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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