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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딸아이와 가서 정말로 횡재한 느낌으로 즐기고 온 빛의 미술관.

비가 와서 처음에는 안하나 했는데... 고객센터에 문의하니 저녁 7시 30분에 한다고해서 기다렸다가 보고 왔다. 

낮의 느낌과 밤의 느낌이 정말로 달랐다. 밤에 간다면 꼭 들리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기간 : 2016년 6월 16일(목) ~ 8월 28일(일) 

장소 : 장미원 

빛의 미술관 시작 시간 : 오후 7시 30분(비오는 날 보러 갔는데 계속 하지 않아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해당 시간에 시작 한다고 하네요.)


주위에 정말로 이쁘게 만들어놔서 마치 미술관에 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낮에 본 빛의 미술관]

그림이 있긴 하지만 흰 벽이 많아서 인지 허전하다. 주위에 로즈마리 허브가 많아서 비가 오니 좋은 향이 느껴졌다. 

[밤에 본 빛의 미술관]

밤에 보는데 정말로 환상적이다!! 음악소리+환상적인영상+로즈마리 향기까지 정말로 매혹적인 공간이었다. 


[빛의 미술관 동영상]


아돌프 모네의 독서,정원에서 



지베르니 모네의 정원 1900



헤세 1928 목련나무가지




헤세 해바라기가 있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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