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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에 방문!


여동생이 오래간만에 회사 반차를 내고 놀러와서 직장인의 로망! 평일 런치뷔페에 도전하기로 했다. 

생긴지는 조금 된 것 같았는데 이제야 가 보게 되었다. 수원터미널에 있는 마이어스로 우리는 위메프에서 평일런치 쿠폰을 구매해서 갔다.


치시간 :11:30~17:00


너무 일찍가서 밑에서 쇼핑하고 11시 30분에 딱 맞추어서 들어갔다. 이렇게 큰 곳에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수족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일식/중식/한식/이탈리아/디저트 등 다양했다. 그리고 즉석요리도 상당이 많은 편이며 맛도 괜찮았다. 


[간단한 소감]

해산물과 회를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안양의 마벨리에에 한표!

나는 한식과 즉석요리가 맛있어 마이어스에 한표! 간장새우와 전복죽에 한표!

딸래미와 신랑은 한번 올 정도에 한표! 너무다양해서 먹을건 많은거 같은데 의외로 못먹는 것 같다며...


그래도 여기서 돌잔치 한다면 다시 오고 싶다. 


동생이랑 갔을때에는 부끄러워서! 사진도 못찍고! 신랑과 3주 후에 다시 갔을때 구체적으로 찍어보았다.

누구에게도 굴하지 않는 신랑이 있으면! 왠지 과감해지는 나이기에! 열심히 찍어보았다. 전에 속초여행갔다가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조식뷔페 식당에서 사진 찍다가 직원에게 한 소리 들은 후로는 마음이 콩닥콩닥에서 잘 찍지 못하게 되었다. 아직도 블로그의 길을 험한것 같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건 큰 수족관이다. 그런데 보는 순간 청소는 어찌하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집에 작은 수족관도 청소하려면 정말로 힘든데...그래도 아이들과 간다면 요 자리 추천! 


느끼할때 하나만 먹어도 좋은 패션후르츠! 

처음 갔을때와 두번째 갔을떄에 디저트가 달랐다. 안을 보니 직접 만들고 있었다. 나는 무스케이크와 치즈케이크를 좋아하는데 첫날에는 많았는데 두번째 갔을때에는 조금 적어보였다. 여기에 사진은 두번째 갔을때 사진이다. 

정말로 메뉴가 다양해서 대가족이 오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스테이크는 바로바로 구워준다. 딸이 맛있어서 많이 달라고 했더니..아래의 덩어리로 3개나 주셔서 딸래미 그것만 먹고 배불러서 KO! 

여기오면 조금씩 다양하게 먹는걸 추천한다.

딤섬이랑 귀여운 모양의 찐빵도 있다.

이번에 반한! 간장새우! 간장새우에 전복죽 먹으니...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간장게장보다 간장새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대체적으로 해산물이 많은 편이다. 

즉석요리 라멘도 주문해 먹었다. 국물맛이 좋아서 배만 부르지 않다면 한그릇! 더요!라고 외치고 싶었다. 



[위치 정보]

월~금요일 : 런치 11:30~17:00 / 저녁 17:00~21:30

주말/공휴일 : 11:3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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