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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갔다 온 후로 스시를 너무 갈구한다. 희안하게 계속 먹고 싶은건지...사실 먹는다고해도 일본에서 먹은 스시와 다르기에 만족감이 떨어진다. 그래도 스시가 먹고 싶다. 수원에서 스시인스시를 가본적이 있어서 롯데프리미엄아울렛에서도 스시인스시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물고기를 보면 왜 붕어빵이 생각나는지...


[간단한 평가]_평일 런치

1. 수사보다는 못하다...어쩔 수 없겠지만...

2. 초밥 밥이 조금 뻑뻑한 느낌이 들었다. 롤이 더 맛있다.

3. 따뜻한 음식도 대체적으로 먹을만했다.

4. 수원 스시인스시보다는 전체적인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았다.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극적인 추천은 못할 것 같다. 보통정도! 

제일 마음에 든건 손 씻는곳이 있다. 참 좋아하는 공간이다. 들어가자마자 있어서 너무 좋다. 

여긴 방은 약간 독립적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오시거나 부모님과 함께 오시는 분들에게 안내되었다. 

잘 못 보면 안보이는 아이스크림 코너!

따뜻한 음식들도 함께 있었다.

떡볶이는 후추 맛이 강하게 났다. 그리고 탕수육은 생각보다 맛있었다.

대체적으로 초밥보다는 나는 롤이 더 맛있었다. 

후쿠맛이 강한 떡볶이...

스시인스시 식사 후 영수증을 지참하고 엔젤리너스에 가면 10% 할인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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