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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동생 나미가 요즘 언니가 배구 연습 너무 열심히 했다고 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만났다. 원래 고기를 먹어야 하지만 비도 약간 올 것 같고 해서 피자를 먹자고 제안했다. 다행히 다들 OK해서 주위에 피자집을 찾아보다가 요즘 피자헛에서 무한대 9.900원 하는 피자뷔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볼때에는 11시 30분부터 오픈시간으로 알고 갔는데 오픈은 11시였다. 하지만 피자는 11시 30분이 지나야 나왔기에 여유롭게 11시 30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입구에는 오늘의 페스티벌 피자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플랜카드가 있었다. 


피자 뷔페니까...다양하게 많이 먹어야지하고 생각했으니...

역시 피자는 3조각 이상 먹으면 그때부터 참 느끼히다...

이제는 밥이 좋은 나이여서 그런가 조금 아쉽다. 아마도 초등학생이나 아이들은 참 좋아할 것 같다. 


피자+샐러드+음료 무한대 

평일 9,900원 

주말/공휴일 13,900원 

초등학생 7,900원 / 미취학아동 4,900원/ 6개월 미만 무료


[평가 요약]

1. 피자가 나오자 마자 바로 서빙을 해줘서 따뜻하고 맛나다.

2. 피자를 주는대로만 먹을 수 있어 우리는 끝내 쉬림프 피자를 먹지 못했다.

3. 샐러드는 그냥 피자집 샐러드이다. 변화가 있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이용으로 놓으면 계속 피자를 가져다 준다. 먹다가 배부를때 배불러요로 돌려 놓으면 더 이상 피자는 주지 않는다. 

피자헛 샐러드는 언제나 비슷한 것 같다. 패션후르츠가 있어서 먹어보았는데 신선도는 조금 떨어졌다. 


옥수수 시즌이라 그런가 옥수수도 있다. 이번주에 초당옥수수 강원도 옥수수를 다 먹어서 인지...이 옥수수는 손을 대지 않았다.

역시 아직은 블로그를 하는게 어색한지...피자 한조각 찍고 더 이상 찍지 못했다. 오늘 식사를 하면서 가장 아쉬웠던건 쉬림프를 끝내 나오지 않아 못 먹었다. 정말로 쉬림프 먹고 싶었는데...너무 아쉽다...다른거 두번씩 나올때에도 쉬림프는 나오지 않았다.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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