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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롯데몰 오픈할때에는 무제한 회전초밥집이 아니었는데 어느순간 60분 무제한 회전초밥으로 바꾼 후 오픈 시간부터 저녁시간까지 대기하지 않으면 먹지 못하는 맛집이 되었다. 

몇번 가고 싶었으나 초등학생도 어른과 같은 가격을 받기에...

아직 해산물과 회에 약한 딸과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늘 지켜보기만 했다.

딸이 이모집에 가는 오늘! 이때다 싶어 신랑에게 이야기를 하고 함께 갔다 왔다.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지만 3번째로 입장했다. 어디서 왔는지 우리보다 더 빨리 와서 기다리는 분이 있었다. 


[회전초밥 무제한 어촌계 정보]

 평일 : 19,900원 

 주말 : 25,800원 

 미취학 : 9,900원 (주말 평일 4세~7세_36개월 부터

 *초등학생은 어른과 동일한 요금 


 초밥 이용시간 : 60분 (처음에는 시간이 부족할줄 알았지만 수다 많이 하지 않으면 시간은 충분함) 


오픈시간 : 11:00~ 22:00 (원래 11시 부터 오픈인데 10시 30분에 갔는데 10분정도 있다가 안내해줬다.)

저녁 9시부터는 먹고 싶은 초밥이 있으면 바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신다고 한다. 


[자리 앉는 Tip] 

음식을 놓아주는 자리가 있다. 그 자리 근처에 앉는걸 추천한다. 

자리 앉을때 냉장고 같은게 있는 자리에는 음식을 바로 올려주지 못하기 때문에 그 자리는 피한다. 



생각보다 국내산 상품이 많았다. 요 정도면 많은거겠죠?



여기 주차장으로 바로 들어오면 빠르겠네요! 혹시 몰라 사진 첨부합니다. 


[어촌계 먹방 사진]

저번주에 일본에서 초밥을 먹고 온 상태라 감흥이 조금 적었지만 그래도 무제한 회전초밥 중에서는 제일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밥양도 적어서 너무 좋았다. 

광어 등은 바로 잡았는지 살들이 탱글탱글! 살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토치로 한! 건 다 맛있다. 불맛이 나서 그런가 해산물의 비린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다. 

대체적으로 회전율도 좋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갈 예정이다. 


[회전초밥 동영상]

볼수록 먹고 싶은 욕구가! 정말로 먹음직!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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