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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후반부터 반도체 부족, 반도체가 계속 올라 갈 꺼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뭘 사야할지... 고민만하다가 고르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다보니...다들 훌쩍 올랐네요.

그때에는 음봉에 사야지 하다가...놓치고...하다보니 처음 볼때보다 10%-15%는 올랐고 이제 사려고 보니 너무 오른 것 같고 고민만 하다가... 눈에 들어온 ETF가 있어서 오늘부터 조금씩 모아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6시쯤부터  한국경제TV를 보면 처음으로 미국 이슈에 대해서 정리해주는데... 하루에 한번은 나오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관련 내용... 그러는 중에 미래에셋에서 4월 9일자로 새롭게 만든 ETF가 있어서 매수하려고 알아본 내용들입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요즘 비 메모리 반도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비메모리 시장의 70%의 시장 점유율을 미국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 반도체의 지수라고 불리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포함된 업체들이 비메모리 시장을 장악한 인텔, TSMC, 컬컴, 브로드컴 등이 있습니다. 

바이든 정부는 반도체 R&D에 5년간 250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ETF를 찾아보고 있는 중에 발견한 TIGER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 나스닥

미국 ETF와 수수료가 비슷하다면 환율이나 고민하지 않고 바로 매수 할 수 있는 해당 ETF가 이익라고 생각.

바로 매수 들어갔습니다. 아직 초기라 가격이 들쑥날쑥이라 한번에 매수하지 않고 몇일에 분할 매수할 예정.

 

 

 

기초지수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미국의 증시의 영향을 받는 ETF입니다. 

해당 ETF 31개의 업체로 구성, 반도체 관련되어서 아래와 같은 종목과 비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아는 기업은 INTEL(인텔), NVIDIA,ASML 등 컴퓨터 관련되어서 들어본 곳만 알겠네요. 비율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네요. 처음에는 인텔이 많았던 거 같은데... 지금은 texas instrumenst가 더 비중이 높네요.

 

수수료는 0.49% 미국 상장 반도체 섹터 SOXX 수수료가 0.46% 인거 보면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으니...

그냥 해당 ETF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제 나도 미국의 지수들을 따라가는 ETF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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