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 Daily

미국에 다녀오신 분이 선물해주셔서 처음 알게 된 배스앤바디웍스!(BBW) 정말로 충격적인 상품이었다. 사실 향이 국내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향이었고 진한 것 같지만 은은하고! 시원한것까지만 따뜻하고! 가벼운것 같으면서도 뒷에는 묵직하고! 기본적으로 향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진하면 머리가 아픈 체질이라 처음에는 살짝 거부감이었지만 지금은 최애템이다. 너무~ 좋아라!!! 나는 배스앤바디윅스에서 크림만 사용한다. 가성비 최고! 그리고 봄,가을,겨울 다 사용하기 좋다. 하루에 운동 2-3시간 후에 샤워하고 난 이후에 배스앤바디윅스를 바르면 힐링되고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떨어지면 불안해지는 아이템이다. 나는 아마존 등에서 직구를 한 경험이 있다. 그리고 나는 배대지는 몰테일을 사용했다. 그런데 배스앤바디..

특별한 인연으로 친구가 된 가족이 있다. 그 가족 혜택으로 PX 상품들을 사용해 보기 시작했는데... 그 중에 최근에 이 제품 사용해 보고 사용후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유는 내가 40대이고! 다른 수기들과 다른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 셀퓨전씨 카밍 다운 크림을 선택한 이유 1) 사춘기 들어가는 딸래미가 있어서 먼저 사용해보고 추천해주기 위해서 2) 피부과 화장품이고 순하다는 말을 듣고 3) 붉은 기를 다스려준다는 말에 * 일주일 사용한후의 후기 1) 발림성은 좋은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며 건조한 느낌이 든다. (겨울보다는 여름용으로 추천) 2) 40대에 복합성+지성인 나에게도 볼 쪽은 건조한 느낌이 들어 이 크림을 바르고 위에 다른 수분 크림이나 영양크림을 바른다. 3) 일주일 지난 붉은..

아이허브를 처음 접하게 된 이유가 지금 후기로 올리는 스킨 때문이었다. 기본적으로 피부가 지복합성이긴 하지만 지성에 더 가까운 편이라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의 스킨을 좋아한다. 한동안 크리니크 스킨을 쓰다가 미샤의 타임 레볼류션 더 퍼스트... 쓰다가 너무 헤프게 쓰는것 같아 저렴하면서 좋은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검색을 했는데 딱 눈에 보인 스킨이 위치하젤 스킨이었다. 나는 벌써 6통은 쓴거 같다. 신랑도 3통째 쓰고 있다. [간단한 나만의 평가] - 복합성/지성인 경우 스킨 적극적으로 추천! - 로즈향을 가장 많이 좋아한다고 하지만 나는 라벤더가 더 은은하고 좋은 것 같다. : 중학교 조카에게도 라벤더로 선물해 주었는데 조카도 2통째 쓰고 있다. - 화장솜에 듬뿍 발라 팩처럼 올려도 진정효과가 있다. 신랑..

일본에 갈때마다 미소시루를 고민하다가 사실 맛이 어떨지 몰라 고민만 하다가 놓고 왔는데...이번에는 용기 내어 사 보았다. 확실히 주부가 되니까 이런것도 관심이 생기는것 같다. 일본마트에 가면 정말로 인스턴트 미소시루가 많다. 다이소에서도 파는데...정말로 어떤걸 사야할지...너무 고민이 된다. 너무 많지도 않고 너무 적지도 않은 12개짜리를 사왔다. 마트에서 250엔정도였다. 한국에서는 3-4개들어있는게 3400원 정도인데...확실히 일본마트가 저렴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직구하고 싶은데...일본은 무게 비용이 너무 비싸서...고민이 된다. [먹어 본 소감]구매할때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된장 맛은 다 같고 고명만 다른것이었다. 하하하하깔끔한 맛이여서 물을 너무 많이 넣으면 싱겁다. 컵스프정도 물을 넣어..

올해 2월에 갔을때 다이소에 구매해 보고 물의 양에서 실패하여 딸아이가 너무 아쉬워했던 네루네루네루네 이번에 벳부갈때 꼭 사달라고해서 이번에도 다이소에서 구매했다. 요 일본과자는 사실 다이소 말고도 마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세금미포함 97엔~110엔 내외로 구매가능하다. 일본에 가면 왜 이리 소다맛이 맛있는지...이 과자도 딸래미가 만들어서 한 입 주었는데...톡 쏘는 소다맛이 내 입맛도 괜찮았다. 사실 엄마들은 만들어서 먹는 이 과자가 반갑지는 않지만 아이들은 참 좋아한다. 가루쿡 애들 사다주려고 찾아 봤는데 사실 나는 찾기가 어려웠다. 후쿠오카에서는 면세점에 있는 매점에서 250엔에 2개 주고 사왔고...이번에 벳부에서는 백화점 지하 마트에서 200엔 정도에 1개 사왔다. 다음에 간다면 가루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