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L Daily

달달한 거 먹고 싶어 알아보다가 수원몰에 브런치와 달달한 케이크 등을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다. 전에도 케이크와 커피를 마셨던 곳인데 브런치까지는 알지 못했었다. 이번에는 브런치를 맛있게 먹으러 오픈하자 마자 들어갔다. 처음에 알아볼때에는 세트 상품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이번에 가 보니 메뉴+아메리카노(2000원) 할인만 가능했다. 브런치가격대 10,000원~20,000원대까지 다양 + 아메리카노 (2,000원) 으로 가능. 크리스마스 트리도~벌써 되어 있었다.일단 10,000원~20,000원대의 메뉴들...달달구니한 디저트들이 가득!! 내가 다 좋아하는 아이들! 이번에 가장 맛있었던 산딸기 에끌레어!싼딸기 에끌에서 생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우유맛이 나는 생크림이었다. 부드럽고 맛있었다.밀푀유는 얼..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방문 10월달에 대전에서 가족들과 모임이 있어 방문할때 꽃게탕에 빠져! 평촌 NC범계점에 11월에 재 방문했는데...벌써 다른 음식으로 바뀌어 있었다.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새로운 음식을 맛본다고 생각하고 신나서 갔다. 너무 일찍 가서 인지 첫번째로 입장! 그래서 음식들이 너무 깨끗한 상태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자연별곡에 오는 이유 중 하나! 맛있는 차!사실 이렇게 다양한 차가 있는 곳이 없기에 자연별곡에 오면 커피보다는 차를 여러종류 먹어보게 된다. 제일 좋아하는 귤피차! 매화그린티! 음식 담기 전에! 따뜻한 차부터 한잔 준비하는걸 적극 추천! 석류 쥬스와 메밀차! 요즘 쌀쌀해서 따뜻한차를 먹기에! 요건 이번에 사진만 찍고 패스! 사진만 찍고 이번에도 못 먹은 잔..

2016년 10월에 방문! 여동생이 오래간만에 회사 반차를 내고 놀러와서 직장인의 로망! 평일 런치뷔페에 도전하기로 했다. 생긴지는 조금 된 것 같았는데 이제야 가 보게 되었다. 수원터미널에 있는 마이어스로 우리는 위메프에서 평일런치 쿠폰을 구매해서 갔다. 런치시간 :11:30~17:00 너무 일찍가서 밑에서 쇼핑하고 11시 30분에 딱 맞추어서 들어갔다. 이렇게 큰 곳에 평일에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 같았다. 내가 좋아하는 수족관 근처에 자리를 잡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일식/중식/한식/이탈리아/디저트 등 다양했다. 그리고 즉석요리도 상당이 많은 편이며 맛도 괜찮았다. [간단한 소감]해산물과 회를 좋아하지 않는 동생은 안양의 마벨리에에 한표!나는 한식과 즉석요리가 맛있어 마이어스에 한표! 간장새우와 전..

2016년 10월 23일 주말에... 가을이 부쩍 다가온 듯하여 주말 아침에 왕송호수로 산책을 나갔다. 봄에 신랑과 딸이 갔다와서 좋다고 했는데...가을이 되서야 함께 가게 되었으니 그 사이 무얼 한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먼저 가본 딸이 앞장 서서 길을 안내하는데 자신감이 넘쳐 보였다. 가볍게 시작하였는데... 사실 다 돌고 나닌 5km 정도 되는 것 같았다. 중간에 왕송호수 레일바이크에 순환 열차도 오픈했다고 하더니... 우리가 걷는동안 지나가기도 하였다. 손을 흔드시길래 우리도 두손으로 화답하였다. 원래 이런거 안하는 식구들인데... 가을은 가을인가보다. [코스]왕송호수둘레길 한바퀴 돌기(약 5km /1시간 정도 소요) -> 자연한습공원 산책(약 20분 소요) -> 한국수 역시 걸을때 사..

2016년 09월 02일 점심시간 딸아이 수영복 사러 갔다가...간단히 빨리 먹을 수 있는 것을 찾아 고른 곳이 리미니였다. 요 집도 이랜드 외식 계열사인것 같다. 범계 뉴코아에 자주가도 사실 샤브샤브나 애슐리, 한식정도 갔었는데...오늘은 스파게티가 땡겨서 언니와 함께 방문했다. 다행히 런치 메뉴가 있어서 런치 메뉴 중에서 2개를 선택! 선택하고 보니...빠르게 먹을려고 했는데 둘다 오븐에 들어갔다와야 하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메뉴를 주문하였다. [런치메뉴]9,900원/ 12,900원 선택메뉴+허브마늘빵+탄산 or 커피 중 선택 [간단한 나만의 평]다음에 다시 한번 더 갈 것 같다. 파스타가 먹고 싶을때! 아주 맛있어는 아니지만 평균 이상의 맛이고! 가격 대비 괜찮은 것 같다. 우리는 보로네오 리조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