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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내내 공매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의견이 정말로 다 달라서 어찌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이제는 정리를 하고 나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될 시기인것 같다. 

 

공매도란? 

'없는 것을 판다'라는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을 말한다.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결제일 3일 안에 주식과 채권을 매입하여 돌려주는 방식인데...

보통 약세시장에서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식이라고 한다. 

* 코스피보다는 빛을 내어 투자하는 비율이 높은 코스닥의 변동성이 클것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오늘 뉴스에 바이오주가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대부분 이야기했다. 

 

공매 재개 시기  : 5월 3일

 

공매도 재개 종목

코스피 200 / 코스닥 150 

 

내가 고민하게 된 이유는 보유하고 있는 ETF 중 Tiger 200, tiger top10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단 초반에는 떨어질 것 같은데...사실 한동안 주식 지수가 좋지 않아 이제...수익나기 시작했는데 5월달부터 다시 공매도 인해서 하락하게 되면 내가 견딜 수 있을지가 고민이다.

일단 결론은 tiger 200 / tiger top10에 대한 보유 수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방향성을 잡았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1/3만 남기도 2/3를 분할 매도할 예정이다. 

 

공매도 이후 한달 운영 후 관련되어서 정리할 예정이다. 

 

[뉴스관련된 내용 서치]

<서울경제 21-04-18 돌아오는 공매도, SK이노베이션·아모레퍼시픽 노리나_발췌>

 

1. 글로벌 경쟁사와 비교해 주가가 많이 오른 종목

SK이노베이션, SKC, 한솔케미칼, HMM, 한국항공우주, 현대미포조선, KCC, SK네트윅스, 아모레퍼시픽

2. '롱숏' 거래에서 '숏(매도)' 가능성 높은 주식

아모레퍼시픽, KG이니시스, NHN한국사이버결제, 신세계인터, 서진시스템, SKC, 씨젠, SK이노베이션, 신한지주 

3. 전환사채 잔량이 많은 종목 

LG디스플레이, 화승엔터프라이즈, 키움증권, 롯데관광개발 등

 

* 신랑 주식 중 화승엔터프라이즈가 있는데 요건 한참 오르다가 요즘 주춤하니 매도하고 다른걸로 갈아타야 할 것 같다.

 

 

2008년,2011년 공매도 금지 및 재개 되었을때의 지수변화를 서울경제 뉴스에서 발췌해 왔는데... 

일단 공매도 하면...한동은 지수가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다. 

다시 생각해도 지수를 따라가는 ETF는 매수보다는 현재 시점에서 매도나 보유 수량을 줄여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어차피 지수 ETF는 지수가 올라가면 다시 UP 하니... 어느정도 내려가면 다시 줍줍할 종목이다. 

 

<서울경제 21-04-18 돌아오는 공매도, SK이노베이션·아모레퍼시픽 노리나_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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