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다!

2016년 6월 11일 방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픈 할때 한번 가 보고 오래간만에 방문하였다. 

보통 대부도나 시화방조제에 있는 티라이트 휴계소 갔다 오는 길에 안산 트레이더스를 가끔가기는 하지만 수원은 오래간만에 가본다. 

일단 주말은 장을 보아야 하기 때문에 장을 열심히 보냐고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하고...ㅜㅜ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밥을 먹는 곳에서 메뉴판만 살짝 찍어왔다. 

안산 트레이더스보다는 수원 트레이더스가 사람이 많은 것 같긴하다.

오래간만에 오니 메뉴가 조금 바뀐 것 같은데...

딸래미가 먹은 빠네크림스파게티 맛있었다. 그 가게에 이정도 퀄리티면 괜찮은 것 같다. 

트레이더스 카페 메뉴판 사진 공유합니다. 

[추천 메뉴]

빠네크림스파게티 - 4,500원 (요 가격에 얼마나 나올까 했는데 잘 나왔다. 그리고 맛도 빵도 괜찮아서 후한 점수를 주었다.)

치즈 피자 - 2,500원 (조각이 너무 크다. 반정도면 느끼하다는게 단점이지만 처음 먹을때 치즈향이 가득...)

  : 전체적으로 피자는 코스트코보다 짜지 않아 좋았다. ^^ 

코스트코는 핫도그 세트가 정말로 많이 판매되는데...트레이더스에서는 이제는 핫도그세트 먹는 사람 보기가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인지 핫도그세트도 메뉴판에서 그림도 없이 글씨만 있다...

3명이서 12,000원에 배부르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트레이더스 시식은 코스트코보다 다양하게 많다.. 

양은 조금 적더라도 ^^ 다양하다보니 쭈우욱 돌면 정말로 밥부터...디저트...음료수까지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자몽 좋던데...안 사왔는데 계속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