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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띠링! 하면서 울린 배당금 알림 톡! 우와! 코카콜라의 첫배당을 오늘 받았습니다. 

첫 배당은 이런 느낌인가보네요~ *^^* 

해외 주식 시작은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오름과 내림의 차가 너무 심하지 않으면서 배당종목은 없을까? 이 질문으로 찾은 종목입니다. 

 

코카콜라랑 스타벅스 중에 고민했는데... 어떤 분이 둘 중 자주 먹는 걸 선택하라고 하셔서 나는 코카콜라로!

사실 다음에 미국 주식을 산다면 스타벅스도 구매할 예정입니다.

 

코카콜라를 선택한 이유는 오르고 내림이 거의 차이가 없고 배당을 제법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워런버핏도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유명한 종목이죠~ 저희 신랑은 설탕주라고 이야기하지만 아직까지는 잘 먹고 있으니 종목 매수해 보았습니다. 

 

50달러(2주) 정도 샀는데...몇달째 그 쯤에서 위아래 왔다갔다합니다. 

사실 안 올라서... 몇달 기억못하고 있다가 알림 보고 확인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52달러 정도 하네요.

[코카콜라 배당주 관련 정리]

코카콜라는 일년에 4번

1) 배당일 3월2주, 6월2주 ,9월2주 ,11월

2) 배당지급일 4월, 7월 ,10월, 12월중순

 

2021년 0.42달러(일년동안 한주당 1.68달러씩 배당 약 3.36%

2017년 0.37달러 / 2018년 0.39달러 / 2019년 0.4달러 / 2020년 0.41달러

 

배당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2020년에는 매출이 많이 줄었으나 2021년 예상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음으로 성장성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나스닥의 주식들은 훅 올라갔다가 훅 내려가고 정신이 없는데...

이정도면 쫄보맘이 감당 가능하기에... 아마도 큰 이변이 없으면 오랫동안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7월에도 기대 되네요~ *^^* 묘하게 매력적인 달러!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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