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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가면서 딸과 아빠가 가장 기대하고 간 곳은 후쿠오카 캐릭터샵과 오락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시간이 날때 마다 찾아갔다. 보통 1-2시간씩은 있었던 것 같다. 생각보다 저렴하진 않아서 우리나라에서 구하기 힘들 애들로만 몇개 구매하였다. 



1. 하카타역 요도바시 카메라 


3층 : 장난감(건담/레고/캐릭터 장난감등) / 캐릭터 오락실 / 피규어 뽑기 

4층 : 일반 오락실(흡연도 가능한 곳이 있어서 쾌적하지는 않았음) 


 * 아이와 간다면 3층만 추천드려요! 


포켓몬스터/요괴워치/프리파라까지 캐릭터 게임은 요기에 다 있는 것 같네요. 전날 갔던 텐진의 캐릭터샵은 각각 캐릭터샵 별로 있는데 이곳에 한곳에 모여 있어서 한번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각자 쓸 돈을 챙겨 왔기에 보태주지는 않았지만 아이가 모은 돈이라고는 하지만 100엔을 100원처럼 쓰는게 참 많이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다음에는 100엔의 가치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해줘야 할 것 같네요. 

이곳에서 게임하고 뽑은 카드는 잘 가지고 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할 곳이 없어서 조금 아쉽더라고요.


프리파라는 요즘 이마트에서 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쉽긴 한데... 역시 프리즘스톤의 스톤보다 종이다 보니 관리는 잘 안되는 것 같네요.

 

저는 피규어! 신랑은 건담 소품(색칠용품?) 아이는 캐릭터 오락실 즐기기와 포켓몬스터의 캐릭터인 뮤(환상의 포켓몬)를 하나 더 샀습니다.

뮤는 포켓몬스터센터 보다 요기가 조금 더 저렴했어요~


후파는 역시 포켓몬스터 센터가 더 저렴하였습니다. 


만약 포켓몬스터 쪽 보시려면 하카타 야뮤플라자의 포켓몬스터랑 이곳도 살짝 들려 주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위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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