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 동생 나미가 요즘 언니가 배구 연습 너무 열심히 했다고 고기를 사준다고 해서 만났다. 원래 고기를 먹어야 하지만 비도 약간 올 것 같고 해서 피자를 먹자고 제안했다. 다행히 다들 OK해서 주위에 피자집을 찾아보다가 요즘 피자헛에서 무한대 9.900원 하는 피자뷔페가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볼때에는 11시 30분부터 오픈시간으로 알고 갔는데 오픈은 11시였다. 하지만 피자는 11시 30분이 지나야 나왔기에 여유롭게 11시 30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입구에는 오늘의 페스티벌 피자들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플랜카드가 있었다. 피자 뷔페니까...다양하게 많이 먹어야지하고 생각했으니...역시 피자는 3조각 이상 먹으면 그때부터 참 느끼히다...이제는 밥이 좋은 나이여서 그런가 조금 아쉽다..
행복한 맛집일기
2016. 7. 1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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